[하루 상식] 오늘의 깨알 상식 '감정 대리인'

안녕하세요!

유토피아이 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대화를 하고 모르는 주제가 나오기 쉽상이죠.

이 때 내가 얇더라도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너무 유용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나이가 들수록 알던 단어 조차 떠오르지 않을때가 많답니다..ㅠ.ㅠ

그래서 이제부터 하루 깨알 상식으로 

모르는 주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갖도록 하려구요.

 

날마다 핵심키워드를 다르게 설정하고, 그 키워드에 대해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상식 키워드는요,,, 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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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대리인

 

입니다.

 

좀 읭? 하셨죠

감정대리인이라구요??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감정대리인이란?

감정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통해 대리만족 하거나, 문자 대신 이모티콘 등으로 감정 표현을 대신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최근 미디어에서 패널을 통해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관찰형 예능이 인기를 끄는 것과 메신저 서비스에서 이모티콘의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 현상을 대변합니다.

 

저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맞아요! 저 역시도 관찰예능을 즐겨보고 이모티콘을 자주 쓰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현상을 감정 대리인 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알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러한 현상을 대변하는 것이 유행하는게 아닐까 하고요.

 

저 역시도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라..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서로 조금씩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누구나 솔직히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타인을 이해하는 감정도 생기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깨알 상식은 여기서 끝!! 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