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추천] 추운 연말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추천 /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안녕하세요! 유토피아이 입니다.

오늘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바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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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제목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은이 류시화

출판사 열림원

발간일 1998년

 

줄거리

20여 년간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번역서를 소개하면서 시를 써온 류시화가 읽고 사랑했던 시들을 모은 잠언 시집.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담은 시들로 가득한 이 시집의 특징은 인디언에서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에이즈 감염자, 가수 등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은 다양한 무명씨들의 고백록이나 기도문들을 모아 엮었다는 점이다.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 새로운 존재를 영위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한 냉정한 관찰법과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시집이다.

 

 

 

이 책은 시집이에요.

그래서 바쁠때 잠깐씩 짬을 내어서 읽기 정말 좋은 책입니다.

또한 두껍지가 않아서 금방 읽을수가 있어요.

책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금방 읽을 수가 있을 겁니다.

 

 

저는 이 책을 지인에게 선물 받았는데요.

제가 사회초년생으로 힘든 직장생활을 버텨내고 있을때 선물받고 위로를 받은 책이랍니다.

이 후 저도 이책을 힘들어하는 몇 몇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고는 했어요.

이 책은 읽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나를 성장시켜주는 기분이 들게 하는 책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추운 연말에 마음이 따듯해질 수 있도록 좋은 책을 나누고자 소개해 보았습니다^^

 

 

저는 종이책으로 읽었는데요.

제가 포스팅 해드린 밀리의 서재에서도 e-book으로 읽으실 수 있으니, 많은 분들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밀리의 서재 무료로 구독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인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좋은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2021.12.24 - [일상] - [일상 정보] 무료로 무한대의 독서를 하자! / 밀리의 서재 무료로 보는 방법(Feat. LG 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