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토피아이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6개월을 기다리다 보고 온 이대 보련산 점사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우선 예약 전날 문자가 옵니다!
예약과 관련해서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2024.10.21 - [찐심인 리뷰] - [사주 후기] 6개월 기다리다 본 '이대 보련산'-1(예약방법, 전화)
[사주 후기] 6개월 기다리다 본 '이대 보련산'-1(예약방법, 전화)
안녕하세요!유토피아이 입니다. 저는 사주 보는걸 좋아해요 ㅋㅋㅋ너무 많이 보는 것은 안좋다고 하니.. 1년에 한번 정도는 보는 편인데요..올해는 이대 보련산까지 두 번을 보게 되었네요.왜냐
utopiaia.tistory.com
내일 방문에 대한 확인 문자예요!
당연히 저는 예쓰!!죠.
저는 지방러이기 때문에 고터로 도착합니다!
그리고 고터에서 이대역 까지 가요!
그리고 이대역 5번 출구로 나가서 약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합니다!!
자세한 약도는 아래 명함 첨부할게요!
그리고 들어가면 아주머니 한 분이 계세요!
그냥 일반 가정집과 같습니다.
안내에 따라 방에 들어갔더니
후기에서 봤던 아저씨? 삼촌? 정도로 보이시는 남자분이 앉아계십니다.
그리고 앉으면 사는 곳 생년월일, 이름 등을 물으시는데..
후기에서 봤던대로 맞추시기 시작해요!
우선 저는 자취해서 혼자사는데요.
1이라는 숫자가 쓰여 있다든지, 남자친구가 2남 중 장남이라는 것 등등!!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의 조상님과의 소통을 통해 말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자세히 말을 하면 좋지 않다고 하여.. 자세히 후기를 적지는 못하지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묻기 전에 말을 한다는거에 뜨헉!
결과적으로 제가 고민하던 부분에 대해 대답은 들었구요.
살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 방향성? 이런 얘기에 대한 얘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예약이 넘 빡세지만 한번 쯤? 가볼만 하다.
다만,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두 번은 못갈듯..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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