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토피아이입니다. 오늘은 용산역 우연히 들어갔다가 분위기 좋아서 추천하고픈브런치 카페 가지고 왔어요. 바로 "더티도우" 입니다.밥 먹고 나서 커피마시러 가야하는데... 정말 용산역은 카페 들어가기가 너무 어렵더군요ㅠㅠㅠㅠㅠ15분 넘게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겨우 찾은 곳이에요. 그런데 왠 걸 분위기가 너무 좋은 거 있죠...저희가 갔을 때 빵은 모두 솔드아웃이였구요...너무 아쉽지만.. 커피만 주문했는데..커피 너무 저렴해요!!용산역에서 이렇게 저렴한 곳 처음봤어요.3500원 입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브런치로 유명한 집이였다는...아쉽게 못먹어 봤지만.. 커피 맛도 너무 좋고, 분위기가 진짜 좋았어요. 용산역에서 카페를 찾는다면 이 곳 추천합니다. 맛집과 놀거리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