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츠케멘 맛집을 기록해두려 한다.
내가 방문한 곳은 '츠케멘 야스베에'
구글 평점 4.1 점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곳이다.
더욱이 내가 간 곳은 다카다노바바에 있는 본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평일 기준 11시 50분 쯤 방문했더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올때 보니, 12시가 넘어서 어느 새 줄을 서고 있었다.

츠케멘 너무 궁금했던 라멘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이곳 야스베에 들어가면, 기계에서 맛과 양을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소, 보통, 중, 대 중에서 뭘 선택하든 가격은 다 동일하다.
나는 아래 빨간 동그라미 친 '매운 츠케멘(보통)'을 주문하였다.
(매운맛이라고 쓰여있지만, 별로 맵지않다. 전혀. 느끼함없이 먹기 딱 좋음)
현금 결제를 했고, 카드 대는 곳이 있긴 했지만 교통카드?로만 되는 듯 했다.

발권을 하면 종이가 나온다.
그럼 직원이 안내해주는 자리로 가서 앉고, 종이를 내민다.
그럼 직원이 "차가운 면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볼거임. 그냥 네. 라고 하면된다.
차가운 면이라고 해도, 소스에 담갔다 빼면 찬 기운도 별로 없을 뿐더러, 면이 차가워야 소스를 더 잘 머금는다고 한다.
그리고 잠시만 기다리면, 드디어 츠케멘이 나온다!

요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안짜고 너무 맛있다.
면은 통통한 정도이고, 쫄깃하다.
면을 소스에 퐁당 찍어먹는데 왤케 맛있어요...ㅠ
나도 가기 전에 먹는 방법을 요리조리 찾아보고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다 즐겨보심이 좋다.

1. 면을 소스에 담궈 그대로 먹는다.
2. 양파를 소스에 넣어 먹는다.
3. 가쓰오 어분(양파 옆에 통)을 소스에 넣어 먹는다.
4. 식초를 살짝 소스에 넣어 먹는다.
요렇게 4가지 방법으로 각각 즐겨보았다.
다 맛있다.
하지만 딱 좋았던 것은 마지막 스프!
위의 4가지 방법을 다 즐기고, 면도 다 먹었다면!
직원에게 "스프 오네가이시마스"라고 한다.
그럼 컵에 국물(?)을 주신다.
그걸 2/3정도 소스에 넣어, 소스를 드링킹 해준다.
먹는 순간 속이 싸악 풀리면서, 배가 든든해진다.
보통으로 먹었는데도, 그날 저녁도 안먹었음.. 배불러서..
암튼 요렇게 스프까지 즐겨주고 나오면 딱이다!
다음에 츠케멘을 또 먹으러가게 되면, 야스베에로 또 가려고 한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