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공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왔다.
내가 숙소로 잡은 곳은
와이즈 캐빈 오사카 난바점 이다.
가격은 38000원대!

일단 장점만 쭉 말하자면,
1. 위치
2. 대욕탕
3. 가격
이 세가지에 끌려 이곳을 예약했다.

일단 위치 깡패다.
너무 좋다.
도톤보리, 글리코상 등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그곳들은 다 근처 10분 내외에 다 있다.
그리고 대욕탕!
사실 이거에 홀려서 예약했다.
오랜 출장의 피로를 풀고싶었다.
이것도 만족.
안에 사우나도 있어서, 나같은 경우는 탕 보다는 사우나를 이용했다.
뜨뜻하니, 몸 풀기 딱이었음.
세번째로 가격!
나는 잠만 자면되니까! 라는 생각에 캡슐호텔을 찾았다.
이 가격에 대욕탕? 메리트 이만한 곳 없다.
아! 그리고 직원분들 친절하시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내가 앞서 신오쿠보에서 캡슐호텔을 경험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서 그런지
더 극명하게 비교가 됐다.
1. 남/여분리
2. 객실 청결
3. 객실/락커 분리안됨
4. 체크인 시간
이다.
일단 남/여 분리는 무슨말이냐면, 분명 층수도 다르고, 욕탕 쓰는 것도 요일별로 분리되어 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분리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이성과 마주칠 확률이 많다. 또한 계단이 전층 이동할 수 있게 개방되어 있다.
두번째로 객실 청결은.. 생각보다 먼지가..음.. 좀 있었다.
그래도 막 엄~청 많거나 한건 아님
세번째가 사실 가장 날 힘들게 했음..ㅠㅠ
객실가 짐보관하는 락커가 바로 옆에 붙어있다.
분리가 안됨.
그래서 누가 짐 정리할때마다 엄청 소리가 잘들린다.
그리고 난 1층이었는데 누가 걸어갈때마다 땅이 울림..
+ 세면대?화장대? 공간까지 붙어있어서
아침에는 사람들이 다 그냥 떠들면서 다니더라..
물론 아침 9시 넘어서 이긴 했음.
마지막으로, 체크인 시간이 오후 4시이다.
짐은 맡길 수 있음.
놀다가 들어가는 사람에게는 상관없지만 일찍 쉬고싶던 나는 쪼큼 힘들었음.
암튼 세번째가 압도적이었음..
암튼.. 나는 정말! 잠만잔다!
그리고 잘 안깬다!! 하는 사람은 추천이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하루쯤 경험해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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